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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읽기_경향/오존층 회복

오리온12 2023. 1. 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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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적] 오존층 회복

저자 : 이기수 / 논설위원

출판 : 경향신문

횟수 : 3회

감상 방법 : 요약 / 단상

https://www.khan.co.kr/opinion/yeojeok/article/202301102029005

 

*요약

1) 회복이 어려운 지구의 성층권 회복 사건이 1월 10일 세계를 흥분시켰다.

2) WMO,UNEP,NASA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북극은 2045년, 남극은 2066년까지 오존층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이야기함

3) 오존층 회복으로 일어날 수많은 무형 효과를 소개하는 필자

4) 오존과 더불어 다음은 온실가스를 타겟으로 이제 회복에 힘써야함을 주장함

*단상

10일, 이 뉴스를 봤을 때 나는 탄성을 내질렀다.

자칭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내심 나는 생각했다. 지구 멸망은 막을 수 없고, 다만 나는 내 삶에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이런 희망적인 보고서라니! 다시 희망을 봤다. 환경운동을 할 때 말하는 '어차피 아무 소용이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이 생긴 것이다.

몬트리올 의정서도 프레온가스 규제도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다. 집단 지성의 힘이다. 효과는 나타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필자가 작성한 내용처럼 2023년이 아니라 '2045년' '2066년'에 복원이 되려면 우리는 이러한 규제를 좀 더 명확하고 확실하게 진행해야한다.

사랑하는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움직이자. 변할 수 있다. 경제적인 이유에서라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환경에 내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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