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은 알차게

[칼럼읽기] 중앙일보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폐플라스틱 기름 본문

챌린지/칼럼읽기

[칼럼읽기] 중앙일보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폐플라스틱 기름

오리온12 2023. 2. 6. 08:00
반응형

주제 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8443

 

[시선2035] 조국 징역 2년, 그 뒤에 남은 것들 | 중앙일보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행위가 "입시제도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평가했지만, 이른바 ‘조국사태’가 조국(祖國)에 남긴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2019년 검찰 수사가

www.joongang.co.kr

  • 제목 : 조국 징역 2년, 그 뒤에 남은 것들
  • 필자 : 정진호 경제부 기자
  • 출판 : 중앙일보
  • 읽은 횟수 : 3회
  • 감상 방법 : 요약 & 단상

요약

  1.  조국사태의 진짜 문제는 정치적 단절을 남긴 것이라고 주장하는 필자
  2. 정치 분열은 2019년 당시 조 전 장관을 이어 지금은 윤석열과 이재명이 있음
  3. 정치적 사회갈등이 심각한 조사결과와 하버드대 교수의 '정치적 갈등의 심화는 민주주의의 위기 신호'라는 주장을 인용하여 현 정치 상황의 심각성을 우려하는 필자
  4. 필자는 국민들이 검찰과 언론들은 정치적 색깔로 물들어버렸기에 신뢰를 잃었음을 주장함
  5. 2019년 당시 수사에서 책임감을 느끼는 필자
  6. 그가 남긴 문제는 징역 2년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라는 것을 우려하는 필자

단상

경향도 중앙도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 결과에 안타까움과 문제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고 있다. 두 언론을 통해 바라본 내 입장을 말하자면, 정치적 갈등과 분열, 사회적 갈등은 조 전 장관 이슈가 터지기 전부터 있어왔으며 이는 언론과 검찰/경찰 책임은 명백하다. 뿌리부터 내려진 사회적 갈등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정당 간 혐오 발언과 저격은 잠시 중단하고 협치를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를 중재할 역할은 대통령인데 현 대통령은 전당대회에서부터 보이는 행보에서 부여된 책임을 잘 이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깊다. 민주주의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는 두 필자(경향/중앙)를 바라보며 나도 걱정을 얹는다.

 

주제 2. 폐플라스틱 기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8390

 

[세컷칼럼] 폐플라스틱서 짜낸 기름… 에너지·기후 두 마리 토끼 잡기 | 중앙일보

이 회사 신동호 대표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10t을 가열하면 최대 8000ℓ의 열분해유를 얻을 수 있다"며 "약 80%까지 기름으로 재탄생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폐플라스틱을 단순 재사용

www.joongang.co.kr

  • 제목 : [세컷칼럼] 폐플라스틱서 짜낸 기름...에너지 기후 두 마리 토끼 잡기
  • 필자 : 문병주 중앙일보 논설위원(기자)
  • 출판 : 중앙일보
  • 읽은 횟수 : 3회
  • 감상 방법 : 요약

요약

  1. 기후변화(위기)로 인해 기업들의 친환경 전략과 활동에 관심이 많아짐
  2. 에코크리에이션 뉴에코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소개
  3. 최초로 사용되는 LPG 가스 외 대기오염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음을 설명, 플라스틱 심각성 사례 소개
  4. 생산량과 소비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계속 늘어나는 생산량이 현실임 / 다른 대안으로 다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함, 또한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 시장은 커질 것을 예측함
  5. 대표적인 물리적 재활용 사례 소개
  6.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분해 정제유를 석유정제제품 원료로 사용하는 방법론'은 폐플라스틱 소각보다 탄소배출이 줄어들고 석유 대체재를 볼 수 있음
  7. 중소기업이 1차적으로 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생산하면 대기업은 연구 기술(후 처리 기술)을 통해 석유 화학공정에 활용할 수 있을 품질로 재생산하는 방식을 목표로 함
  8. 선진국 또한 이러한 기술 활용을 진행하고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나 2022년 11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역할분담만 하는 합의점을 가지고 마무리됨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