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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읽기] 동아일보 / 전당대회 & 체벌과 훈육

오리온12 2023. 2. 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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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 전당대회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203/117729587/1

 

[사설]유승민 나경원 이어 안철수까지… 이런 ‘쳐내기 전대’ 있었나

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는 3·8 전당대회가 도를 넘은 ‘윤심(尹心) 개입’ 논란으로 막장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김기현-안철수 후보가 “윤심은 내게 있다…

www.donga.com

  • 제목 : 유승민 나경원 이어 안철수까지...이런 '쳐내기 전대'있었나
  • 필자 : ?
  • 출판 : 동아일보
  • 횟수 : 3회
  • 감상방법 : 요약/단상

요약

  1. 윤심개입 논란으로 떠들썩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2. 윤핵관(윤석열핵심관계자) 중 이철규 의원이 안철수 의원의 반윤 기질에 대한 발언 나열
  3. 대통령실이 전대(전당대회)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계속 개입하는 발언을 하는 현 상황을 설명
  4. 민심 1위 후보자(유시민), 당심 1위 후보자(나경원)을 찍어 눌러 출마를 포기하게끔 만든 전당대회의 현황 설명
  5. 여당 대표가 누구가 될지 대통령에게도 중요하나 과연 이런 상황이 정상적인지 의문을 표하는 필자

단상

동아일보에서도, 한겨레에서도 똑같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제 3자가 봐도 이상한 모양새인건 마찬가지인가보다. 당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어쩔 수 없다치지만, 이미 권력자가 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행보를 보면 시민의식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현실이다. 두 출판사에서도 이야기했듯, 윤심 논란은 마침표를 찍고 대통령은 중립 의지를 밝혀 민주주의 국가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야 한다. 지금은 군사정권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주제2. 체벌과 훈육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215/105413455/1

 

체벌은 절대 훈육이 아니다[현장에서/지민구]

“신체적 체벌과 학대에는 경계가 없어요. 아이를 향한 ‘물리적 폭력’은 어떤 예외도 없이 잘못된 행위라는 생각부터 자리 잡아야 합니다.”(박명숙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코로나…

www.donga.com

  • 제목 : 체벌은 절대 훈육이 아니다
  • 필자 : 지민구 사회부 기자
  • 출판 : 동아일보
  • 횟수 : 2회
  • 감상방법 : 요약

요약

  1. 상지대 교수 말을 인용하여 체벌과 학대는 경계가 없음을 알림
  2. 아동학대 사례를 나열하는 필자(용인 10세 소녀 / 구미 2살 여아)
  3. 사례 속 가해자들의 변명 내용
  4. 사고의 원인은 아이가 제공했다고 말하는 전형적인 반응, 즉 가벼운 훈육과 체벌이 거듭되는 것이 학대로 이어짐을 알림
  5. 1월 8일 '자녀 징계권 폐지 민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와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 의결이 되었음
  6. 행정적 조치보다 예방 시스템을 갖추는 '기본'이 중요하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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