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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 미-중 정찰기구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206/117764397/1 휴지처럼 구겨진 정찰풍선, 눈으로 확인한 美中 신냉전 [횡설수설/이철희] 1960년 미국이 ‘키 홀(Key Hole·열쇠구멍)’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최초의 첩보위성을 운용하기 시작한 것은 정찰기 U-2가 소련군에 격추된 사건 직후였다. U-2기 격추… www.donga.com 제목 : [횡이철희] 휴지처럼 구겨진 정찰풍선, 눈으로 확인한 미중 신냉전 필자 : 이철희 논설위원 출판 : 동아일보 횟수 : 3회 감상방법 : 요약 / 단상 요약 1960년대(첩보위성의 시대 전까지) 미국은 정찰용 풍선을 '기상 연구'라는 대외적 목적으로 소련과 동구권 감시 역할을 ..

오늘 세계평화의 숲을 둘러보고 왔다. 운서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있는 숲이다. 세계평화의 숲(이하 세평숲)은 인천공항을 건설할 때 녹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든 곳이다. 갯벌을 매워서 만든 숲이라 조성하고 활착하는데 10여년이 걸렸다고 한다. '숲'이라는 이름에 코스 전체가 흙길로 되어 있다. 포장되지 않는 흙길을 걸을 수 있는 건, 서울시에서는 불가능한데 이런 흙길이 유지되었으면 한다. 공원으로 관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숲의 생태를 볼 수 있도록 작은 생태계로써 보고 관리가 되길 바란다. 세평숲 입구에서부터 벚나무길 유수지까지 이어져 있다. 중구에서 세평숲이 벚꽃길로 유명하다고 하니 4~5월에 한 번 다시 와보고 싶어졌다. 위 사진은 유수지이다. 1월 초인데 꽁꽁 얼어서 새가 보이진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