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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읽기]중앙/ 대표 개인 혐의 수사에 장외투쟁 나선다는 민주당

오리온12 2023. 1. 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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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075

 

[사설] 대표 개인 혐의 수사에 장외투쟁 나선다는 민주당 | 중앙일보

이 대표가 출석하면 지난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지난 28일 대장동 사건 관련 출석에 이어 세 번째다. 민주당은 이 대표 관련 수사를 "검찰 독재이자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장외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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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대표 개인 혐의 수사에 장외투쟁 나선다는 민주당
  • 필자 : ??
  • 출판 : 중앙일보
  • 횟수 : 3회
  • 감상방법 : 요약/단상

요약

  1. 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장동,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2차 소환조사에 응했으며 필자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함
  2. 민주당은 이 수사에 대해 검찰 독재와 야당 탄압이며 장외투쟁을 밝힘
  3. 소환조사 주제(성남시장 시절의 일)는 민주당(윤 정부 퇴진 단체와 연대 목표가 의심)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필자
  4. 부정부패 혐의 기소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는 당헌을 바꾼 민주당, 과연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5. 민주당은 의사당으로 가야하고, 이 대표는 개인의 역할로 유/무죄를 다루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단상

해당 칼럼은 의문점이 많이 든다. 민주당의 주장이 모조리 잘못되었다고 외치는 칼럼 내용에서 나는 오히려 묻고 싶다. 진정 당대표를 기소하는 모습이 국민들이 봤을 때 정치적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까? 여당은 지금 더 많은 비리에 휩싸여 퇴진이 된 전적이 있음에도 그럴 말할 자격이 있는가. 한 발 물러서서 서로 더러우니 없는 것으로 합시다, 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기에 소환까지는 옳다고 보더라도 여당 내부에서 일어나는 '친윤파'들의 모습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눈뜬 장님이 봐도 그들 내부 비리가 눈에 훤하다. 이런 상황에서 야당들이 고분고분 의사당에 들어가 여당의 방향에 맞춰 협력을 제안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있었던 촛불집회의 기억을 되살린다고 하나, 참 순진한 생각이다. 개혁은 더 세련되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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