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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은 알차게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1월 15일로 한 해 중가장 둥글고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옛적부터 정월대보름에는 재밌는 풍속과 축제가 많았다. 부럼 (이로 깨물어 먹는 호두, 땅콩, 잣이나 밤같은 견과류) 깨먹기 : 부럼과 비슷한 부스럼을 예방하고자 하는 풍속이다. 이런 말장난은 조선시대에 시작되었고 전에는 단단한 음식을 이로 깨트려 먹는 행위가 주술적인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정월대보름 전날 밤새기 : 이 날 밤을 새지 못하고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한다.(물론 잔 사람 얼굴에 안 잔 사람이 밀가루를 발라준다) 귀밝이술(이명주) 마시기 : 이 날은 오전에 차가운 약주 한 잔을 마신다. 귀가 밝아지고 귓병을 막아주며 좋은 소식만 듣기 위한 희망찬 풍속이다 오곡밥 먹기 : 가을 추수에서 가장 잘 자라던 곡식..
하루 여행/공원
2023. 2. 7.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