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책에 의하면, 습관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익숙해지는데 평균 30일이 걸린다고 했다. 오늘 부로 10일 차에 돌입했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새벽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는 건 처음이지 않나 싶다. 가장 걱정되는 주간은 설날 연휴기간이다. 이 때 나는 고향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런 일정을 핑계로 또 못일어날까 싶어서 걱정하다가 확언하는 시간에 말한 내용이 생각나서 다시 재빠르게 생각의 전환을 했다. 설에서도 일찍 일어나서 명상>확언>비전보드>글쓰기>책읽기>운동 의 루틴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면서 멋진 일을 상상하고 있다. 두려움과 걱정은 지능과 상상력의 낭비이다. 오로지 긍정적이고 자기 확신적이며 자신감을 북돋는 생각만 하기로 한다. 지능을 사용해야 한다면 오직 멋진 일을 하는 모습만 상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