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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은 알차게

오늘 세계평화의 숲을 둘러보고 왔다. 운서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있는 숲이다. 세계평화의 숲(이하 세평숲)은 인천공항을 건설할 때 녹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든 곳이다. 갯벌을 매워서 만든 숲이라 조성하고 활착하는데 10여년이 걸렸다고 한다. '숲'이라는 이름에 코스 전체가 흙길로 되어 있다. 포장되지 않는 흙길을 걸을 수 있는 건, 서울시에서는 불가능한데 이런 흙길이 유지되었으면 한다. 공원으로 관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숲의 생태를 볼 수 있도록 작은 생태계로써 보고 관리가 되길 바란다. 세평숲 입구에서부터 벚나무길 유수지까지 이어져 있다. 중구에서 세평숲이 벚꽃길로 유명하다고 하니 4~5월에 한 번 다시 와보고 싶어졌다. 위 사진은 유수지이다. 1월 초인데 꽁꽁 얼어서 새가 보이진 않지만 ..
하루 여행/공원
2023. 1. 30. 05:00